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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교정 티 안나게

예술홀릭 2022. 1. 28. 13:45

 

안녕하세요. 오늘은 교정 중에도 가지런한 미소로 웃을 수 있는 투명교정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평소 삐뚤빼뚤한 치아로 인해 불만이 있었거나 주걱턱, 돌출입 등의 부정교합으로 스트레스가 심한 분들이라면 투명교정 생각하실 수 있어요. 그리고 치아교정은 이러한 기능적인 회복 뿐만 아니라 미용적 효과도 있어서 연예인들의 교정 전과 교정 후의 모습이 천차만별 다른 모습인 것을 쉽게 찾아보실 수 있을 거예요. 

 

 

하지만 미용적 접근 위주로만 진행하게 되면 정작 치아 건강을 해칠 수도 있어요. 교정 역시 엄연한 치료이기 때문에 치아에 일정한 힘을 꾸준히 줘서 치아가 자연스럽게 이동하게 하고 다양한 부정교합을 최대한 건강한 방향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교정 도중에도 꾸준하게 구강이나 치주의 건강 상태를 종합적으로 검진하면서 매월의 교정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습니다. 

 

 

본격적으로 치아 교정을 시작하게 되면 치아 겉면에 교정 장치라는 것을 부착하게 돼요. 클리피씨, 세라믹, 메탈 등의 대부분 교정장치는 치아 외부에 부착하게 되기 때문에 최대한 치아 색상과 유사한 브라켓을 사용하거나 브라켓 자체의 크기가 작은 교정기를 많이들 원하세요. 치아를 드러낼 때 교정 장치가 부착된 이가 쉽게 노출이 되므로 부담이 클 수 있기 때문이죠.

 

 

결국 교정할 때는 어떤 장치를 하냐에 따라서 겉으로 보이는 외관이나 심미성이 다를 수 있어요. 최근에는 심미성에 초점을 맞춘 다양한 교정장치가 많고 그중에서도 치아 구조에 맞게 제작한 투명 플라스틱 틀을 장착하는 투명교정 수요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투명교정은 겉으로 보이기에도 교정기를 부착했다는 것을 전혀 모를 정도로 장치가 크게 드러나지 않아요. 

 

 

탈부착도 가능하기 때문에 양치나 식사를 할 때에도 부담이 크지 않습니다. 하지만 투명교정 역시 주의할 사항은 있어요. 자신 스스로와의 약속을 잘 지켜야 하는데요. 장치를 계획대로 잘 착용해줘야 하고 만약 그렇지 않을 시에는 교정이 매끄럽게 진행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아요. 

 

 

교정 장치 부착 전에 장치가 드러나는 것이 심리적으로 부담되는 분이라면 눈에 잘 보이지 않는 투명교정 같은 장치를 활용하는 것도 좋을 테지만 우선적으로 고려해야할 부분이라면 장치 종류에 따라 적절한 부정교합 케이스는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의료진과 상의해서 결정하는 것을 권장드리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