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깨진 치아 때우기 에 대해서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의도치 않게 넘어지거나 단단한 음식을 씹었을 때 치아가 깨지는 경우에 어떻게 치료를 하는 것이 좋을지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있을 텐데요. 오늘 여기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려드리려고 하고 있어요. 우선은 지켜보기볼 수 있습니다.
치아 파절이 미미할 경우에는 깨진 치아 때우기 할 필요 없이 지켜보는 경우가 있어요. 다만 일정 시간 이상을 기다렸을 때도 통증이 있거나 변색이 오는 경우에는 신경 치료를 해서 크라운 수복을 해야 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시간을 두고 잘 지켜보기도 합니다.
두 번째 치료 방법은 레진으로 깨진 치아 때우기 할 수 있습니다. 깨진 치아 때우기 파절 정도가 심해서 지켜보는 것만으로는 회복이 어려울 때 그리고 육안으로 봤을 때 티가 나서 보기 싫은 경우에는 레진이라는 재료로 때워줄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당일 치료가 되기 때문에 쉽게 끝나지만 어떤 경우에는 오랫동안 사용을 하면 경계 부위가 변색이 되는 경우가 될 수가 있으므로 레진 치료 후에도 치과에 1년에 1~2회씩은 정기검진을 오셔서 상태를 체크받아주시는 것도 좋습니다.
세 번째는 라미네이트로 씌우기입니다. 레진으로 깨진 치아 때우기 정도가 아니라 좀 더 광범위하게 치아가 파손됐을 경우에는 치아의 앞부분만 부분적으로 씌우는 라미네이트라는 크라운 재료를 사용할 수 있는데요. 라미네이트라는 것은 치아를 다듬어 준 후에 얇은 세라믹 판을 붙여서 치아 파절에 대처해주는 방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가장 이상적인 치아 모양으로 회복하는 단계기 때문에 연예인도 많이 하는 시술이라고 할 수 있어요.
네 번째 치료 방법은 크라운으로 씌우기입니다. 만약 깨진 치아 때우기 정도가 신경까지 침범을 해서 통증이 있을 때는 신경 치료를 해야 될 수 있는데요. 신경 치료는 치아 내부에 손상된 부분을 제거하는 과정에 있어서 원래 있던 치아보다 형태가 약해지기 때문에 신경 치료가 완료된 후에 이러한 상태에 놓인 치아를 보호해주기 위해서 크라운으로 수복을 해주는 경우가 있어요. 마지막으로 다섯 번째는 임플란트라고 할 수 있어요.
치아의 파절 정도가 단순히 치아의 머리 부분이 아니라 뿌리 부분까지 깊게 파절이 됐을 때는 안타깝게도 치아를 살리기가 어려울 수 있는데요. 그럴 때에는 때문에 치아를 발치하고 원래 치아 모형대로 수복하기 위한 임플란트 수술을 동시에 같이 할 수 있어요. 임플란트 종류는 발치 후 즉시 임플란트, 뼈이식 임플란트, 무치악 전체 임플란트 등 다양하기 때문에 더 궁금하신 내용이 있으시면 직접 치과에 내방하셔서 상담을 받아보세요. 치과 내부에 자체 기공소를 갖춘 환경이라면 보철물 수복까지 시간이 걸리는 것을 훨씬 더 단축시킬 수 있으므로 이에 대해서도 잘 알아보시는 것이 좋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