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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치과스케일링 알아보고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우리의 치아는 유치에서 영구치로 바뀐 후로는 한번 손상이 되면 자연적인 회복이 어렵기 때문에, 얼마나 구강위생을 잘 관리해주느냐가 치아건강을 오랫동안 지켜서 영구치를 오래 사용할수 있는지를 좌우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치과스케일링은 그런 면에서 여러번 중요성을 강조해도 지나치지가 않는다고 할 수 있어요. 왜냐하면 우리의 영구치는 평생 사용해야하는 소중한 부위이며, 이것을 잃지 않게 해주는 것이 바로 치과스케일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때로 예방이 최선의 치료라고도 하는데요, 치과스케일링을 주기적으로 받아주는 것이 바로 그 말에 딱 알맞은 예시가 될 거예요.
치아는 우리에게 얼마나 중요한지 살펴보면, 또렷이 발음을 하게 해주고, 얼굴 모양을 완성시켜주고, 가장 중요한 역할은 음식물을 끊어주고 갈아주어서 우리가 영양분을 흡수하기 좋게 만들어준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관리가 잘 되지 않아서 충치 등이 생기거나 잇몸병이 생겨서 치아까지 손상이 된다면, 우리의 치아는 손상되게 되고 이때 인위적으로 수복을 해 주는 곳이 치과인 거예요.
사실 아무리 수복기술이 좋아지고, 설령 치아를 잃는 상황이 와도 임플란트를 해서 인공치아를 만들수도 있는 세상이지만, 타고난 자연치만큼 편리한 것은 없을 거예요. 그런 의미에서 치과스케일링 중요한 것이, 치과스케일링 이라고 하는 것은 거의 모든 구강질환의 원인이 되는 치석을 제거하여서 더 이상의 세균번식을 막고 구강건강을 지켜줄 수 있는 거예요.
치과 스케일링은 치아 사이에 달라붙어 있는 치태와 치석을 제거해주는 시술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식사 후에 아무리 양치질을 꼼꼼하게 한다고 해도 미처 제거되지 못하는 이물질이 남아있을 수가 있기 때문이에요. 이렇게 음식물 찌꺼기가 쌓인다면 치태로 발전되고,치태가 굳으면 치석이 되는 거예요. 치석은 칫솔질만으로는 제거가 잘 안될만큼 단단히 붙어있다고 보시면 되는데 그래서 치과스케일링 통해서 인위적으로 제거해주게 되는 거예요.
스케일링은 6개월에 한번, 최소한 1년에 한번 정도는 정기적으로 해 주실 것을 권해드리고 있습니다. 스케일링 아프지 않냐고 물어보시는 분들이 있는데 간혹 이가 시리거나 제거 과정에서 피가 날 수는 있지만 이는 자연치를 손상시키는 과정은 아니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으셔도될 거예요.
스케일링은 건강보험 적용이 되어 1년에 1번은 만원대의 아주 저렴한 가격으로 부담없이 이용하실 수 있어요. 스케일링은 많은 구강질환의 예방을 돕기도 하는데요, 치아 곳곳을 살펴보면서 구강질환의 예후를 미리 발견하여 더 큰 질환으로 발전하는 것을 막는 효과까지 있기 때문에, 적어도 1년에 한번은 꼭 치과에 들르시어 치석을 제거해주시기를 권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