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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통이 심할때 그냥 넘어가지말고!

예술홀릭 2019. 6. 13. 12:42

 

 

바쁘게 살다보면 내 몸 건강 하나도 제대로 챙기지 못하고 살아갈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나날이 평균수명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자신의 건강을 잘 지키는 것이 경쟁력이 되기도 하겠으며 나를 위한 길이기도 하겠는데요.

 

살다보면 치통이 심할때 잘 대처를 해야할 필요도 있고 치아의 여러 문제들에 대해 빠른 치료를 통해 손상이 줄일 필요도 있겠습니다. 당장 치아가 아플때 증상을 완화 시키고 버티려고 하기 보다는 원인을 먼저 정확히 파악하고 문제 해결을 해야 하겠는데요. 증상만 일단 잠재우면서 치과를 가지 않고 버티다가 큰병이 되는 사례가 많다는 점에서도 빨리 검진부터 받고 정확한 원인 파악을 한 뒤에 치료를 하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치통이 심할때 많은 분들께서 충치가 아닐까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충치가 발생하고 치수까지 진행이 되는 경우 극심한 통증과 일상 생활에도 많은 지장을 주기도 합니다. 하지만 치통을 유발하는 원인은 충치 외에도 이빨이 깨지거나 금이 가서 느끼시는 경우도 있으며 사랑니가 누워서 자라면서 어금니를 밀어내는 경우에 느끼실수도 있죠. 

 

치주염이 심해져서 잇몸뼈가 약해지고 치아가 흔들리면서 통증을 유발하는 경우도 있다는 점에서 당장 눈에 확인이 안된다고 해서 불편한 증상은 이미 충분히 느끼고 있을때 참고 버티지 말고 바로 검진부터 받아보시는 것이 바람직하겠습니다.

 

 

 

현대인들 특히 동양인들의 경우 턱뼈가 좁으신 분들이 많고 사랑니가 나올 공간이 부족해서 매복사랑니인 상태로 사랑니가 제대로 맹출이 되지 않는 경우도 많으며 부분돌출이나 누워서 자라는 경우도 있는데요. 사랑니가 정상적으로 자란다고 하더라도 청결관리가 쉽지 않기 떄문에 주기적으로 문제가 없는지 체크하고 치석제거를 위해서도 스케일링이 필요하지만 매복치나 누운사랑니를 갖고 계신 분들의 경우 눈에 보이지 않는 만큼 치과에서 꼭 주기적인 체크를 하셔야 하겠습니다. 치통이 심할때 사랑니로 인한 경우에는 발치 시기가 중요하다는 점에서도 시기를 놓쳐서 병을 키우는 것은 바람직 하지 않겠죠.

 

 

 

 

나이가 들수록 많은 분들께서 잇몸질환으로 인한 고민을 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30대 이후 부터 점점 잇몸질환을 경험하시는 분들이 늘어나는 편인데 잇몸질환은 진행단계는 치은염이 치주염이 되고 치주염이 심해지면 잇몸이 약해져서 이빨이 흔들리거나 고름, 내려앉음과 같은 불편한 증상들을 경험하기도 하죠.

 

잇몸질환의 주된 원인은 치석이라는 점에서도 주기적인 치석 제거는 중요한데요. 치석은 칫솔질을 잘한다고 하더라도 점점 굳고 쌓이기 마련이며 치과에서 스케일링을 통해서 제거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요즘은 임플란트를 제3의 영구치라고 부를 정도로 이미 보편적인 시술로 자리매김 하고 있는데요. 과거 영구치를 잃게 되었을때 틀니나 브릿지와 같은 불편함을 감수해야 했다면 임플란트의 경우 자연치아의 대부분의 기능을 하기 때문에 잘 시술을 받는다면 영구치를 잃게 된 상실감을 상당부분 줄일 수 있습니다.

 

치통이 심할때 결국 발치 후 임플란트로 까지 이어지게 된다면 임플란트를 건강하게 잘 받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사후관리에 있어서도 꼭 생각해야 하는데요.

 

 

 

 

 

치아의 건강은 평생에 거쳐서 생각을 해야하기 때문에 임플란트 역시도 주기적인 관리를 통해 건강하게 수명을 유지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치통이 심할때 더 늦지 않게 대처하여 자연치아를 살리시길 바라며 단기적인 대처를 잘 하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비슷한 문제가 재발하지 않도록 생활습관의 개선 역시도 중요하다는 점을 잊어서는 안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