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치과 콤비치과

치아 미백 하얗게 안전하게~

예술홀릭 2019. 7. 14. 19:59

 

오늘도 한 낮에는 기온이 30도까지 올라갔다고 합니다. 이제 7월 중순이니 학생들은 곧 여름 방학 시즌이겠고 직장인 분들은 슬슬 여름 휴가 준비를 하시겠네요. 오랜만에 개인 시간을 가지게 되어 여러 가지 계획들 많이 세우셨을 텐데 혹시 그 중에 미뤄두었던 ‘치과 진료 받기’가 있지는 않으신가요? 학업과 업무가 바빠서 시간을 좀처럼 내지 못하다가 마음먹고 불편했던 곳을 치료 받으려고 생각했을 수도 있고, 약간의 콤플렉스였던 부분을 개선하고자 이번 기회에 상담 받으려고 하실 수도 있겠습니다.

 

 

사실 아름답고 환한 미소에 대한 로망은 누구나 가지고 있지요. 이 때 치열이나 각도 뿐 아니라 하얗고 투명한 치아의 색도 중요하기 때문에 교정 과정 뿐 만 아니라 치아 미백 시술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지는 분들이 많을 것 같은데요, 이어지는 내용에서 치아 미백 에 대해 도움 되는 정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양치질을 자주해도 이가 누런색을 띄면 청결하지 못한 느낌을 줄까봐 손으로 입을 가리게 되는 등 자신감이 떨어지게 되지요. 원래 우리의 치아는 맑은 유백색을 띄는데 여러 가지 요인으로 인해 치아의 겉표면인 법랑질이 변색되면 누렇게 보이게 됩니다. 이렇게 양치질이나 스케일링 처치로 떨어져 나갈 수 있는 물리적인 요인 말고 다른 요인으로 인해 착색이 일어난 경우 치아 미백 시술에 대해서 고려해 봐야 하지요.

요즘은 셀프 제품들이 많이 나와 있어서 치아 미백을 집에서 해 볼까 생각하셨던 분들도 계실 텐데, 치아 미백 시술은 간단해 보이지만 여러 가지 주의 사항이 있기 때문에 치과에서 받는 것이 좋습니다. 혹시라도 있을 수 있는, 잇몸 등이 검게 그을리는 부작용 등을 줄이려면 아무래도 효과가 우수한 정품 약품을 사용하면서 경험 많은 담당의가 있는 치과에서 치아 미백 시술을 받는 것이 필요하지요.

 

 

치아 착색을 일으키는 요인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대표적이면서 가장 흔한 요인으로는 커피나 콜라 등으로 인해 치아의 표면에 옅게 색깔이 입혀진 경우를 들 수 있겠습니다. 보이지 않는 치아의 미세한 유기질 구멍 속으로 들어간 색소를 빼내는 치아 미백 시술을 하면 치아 자체의 색상을 밝게 바꾸고 빛을 반사시켜 더욱 환하게 느낄 수 있도록 하기 때문에 하얀 치아를 가질 수 있게 되는 것이지요.

 

 

치아 미백 시술을 받으러 갔다가 검진 과정에서 미처 알아차리지 못했던 구강 질환을 함께 치료할 수도 있겠는데요. 처음에 언급했던 것처럼 바쁜 생활 속에서 치통의 원인을 치료하는 것이 여의치 않아 미루셨던 경험이 있으시다면 이빨이 아프지 않은 평소에 정기적으로 치과에 내원하여 점검 및 스케일링 처치 등을 받는 습관을 들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정기적으로 시간을 내는 것이 더 힘들지 않을까 생각하실 수 있지만 자신이 조절할 수 있을 때 잠깐씩의 시간을 만드는 것이 보다 편리하기 때문에 아예 1년에 1~2번 정도 스케쥴을 빼놓는 것이 더 낫겠지요. 직장 근처 치과에서 야간 진료를 보는지 한 번 알아보시고 퇴근 후 시간을 이용하여도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살펴 본 내용을 바탕으로 오랜 숙원이었던 환하게 빛나는 미소 가지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