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치과 콤비치과

임플란트종류 나에게 적합한것은

예술홀릭 2019. 9. 8. 21:48


보통 종류가 다양한 물건 중에 하나를 고를 때는 자신에게 잘 어울리고 마음에 드는 것을 선택하겠지만 이러한 개인의 기호와는 상관없는 의료적인 부분에서 선택을 해야 한다면 각자의 상황을 해당 분야 의사에게 꼼꼼하게 진단받고 그에 맞는 처치를 신중하게 선택해야 하겠지요. 임플란트 같은 경우도 마찬가지이겠습니다. 


사고나 질병으로 치아를 상실한 경우 일상생활에서 통증과 불편함을 많이 느끼게 될 텐데 다음 이어지는 내용에서 기능상 심미상 치아를 대체할 수 있는 임플란트 시술과 임플란트종류 등에 대해 자세하게 알아두면 필요할 때에 신중한 선택을 하기 위해 고려해야 할 사항들에 대해 살펴볼 수 있어 좋겠지요.



아시다시피 사람의 자연 치아는 어릴 때 유치가 빠지고 영구치로 바뀌고 나면 평생 동안 다시는 새로 교체되지 않고 그대로 쓰이게 됩니다. 따라서 타고난 치아를 어떻게 하면 보다 오랜 기간 동안 건강하게 유지 관리하느냐가 바로 구강 건강과 직결된다고 할 수 있겠는데요. 


치과 진료 역시 되도록 각자의 자연치를 살리는 방향으로 필요한 처치를 해 주는 데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그러나 사고나 질병으로 이미 치아의 기능을 잃었거나 남은 치아를 살리는 것이 의미가 없을 정도로 손상이 심각한 경우에는 어쩔 수 없이 발치를 하고 임플란트 시술을 함으로써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고 있지요. 



예전에는 이런 경우 탈착식 틀니를 많이 이용하였으나 여러 가지 불편함 때문에 요즘은 주로 고정식 임플란트를 많이 이용합니다. 특히 임플란트 관련 기술의 발전으로 식립이 정확하게 이루어지고 사후 관리만 철저하게 잘 된다면 훨씬 오랜 기간 동안 자신의 치아 못지않은 편안한 사용이 가능하게 되어 영구치를 상실하신 환자분들에게 각광받는 시술이 되었지요. 게다가 요즘은 100세 시대라 인생 후반부에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영위하기 위해서 임플란트 시술의 도움을 받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임플란트종류 에는 크게 세 가지가 있습니다. 노환을 이유로 치아가 빠지거나 구강 질환이 너무 심각하게 진행 되어 발치를 한 경우에는 임플란트를 심을 잇몸뼈도 많이 손상이 되고 부족한 경우가 많아 먼저 바탕이 되는 뼈부터 보강 이식하고 인공 치아를 심는 방식으로 진행을 해야 하는데 이를 뼈이식 임플란트 라고 합니다. 사고나 질병으로 전체 치아를 모두 상실했을 때 본래대로 치아의 저작 기능을 회복하기 위해 16개에서 20개 정도의 임플란트를 심는 것을 무치악 임플란트 라고 하고, 지병이 없고 잇몸 상태가 어느 정도 받쳐주는 상태에서 앞니 등 심미성이 중요한 부위의 치아가 빠진 자리에 바로 임플란트를 식립하는 것을 발치 후 즉시 임플란트 라고 합니다.

이러한 임플란트종류 중에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시술이 무엇인가 하는 점은 치과에 내원하여 담당의에게 현재의 상태를 정밀하게 진단받은 후에야 정확하게 알 수 있겠지요.



이 때 과잉 진료 없이 각자에게 꼭 필요한 임플란트종류 를 골라 무리하지 않게 진행하는지 따져 보실 때 담당의가 해당 분야의 경험이 풍부하여 뛰어난 실력을 갖추고 있는지 부터 꼭 체크해 보시기 바라며 ​​​임플란트는 영구치를 대신하여 오랫동안 사용해야 하는 것인 만큼 신중하게 선택하고 제대로 관리하셔서 평생 치아 건강을 잘 유지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