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치과 콤비치과

어금니 충치치료 빠르게 대처해야하는 이유

예술홀릭 2020. 1. 17. 16:36



예전에 외국인분들이 가장 먼저 배우는 한국말 중에 하나가 바로 '빨리빨리' 라는 얘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요즘은 살아가면서 무조건 빠른 것만이 좋은 것은 아니며 저마다에게 보다 중요한 가치가 있을 수 있다는 점에 동의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지만 그럼에도 경우에 따라 되도록 바로바로 대응하는 것이 필요한 일들이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특히 건강과 관련된 일은 시간을 지체할수록 병증을 키우는 결과를 낳게 되니 주의해야 할 것입니다. 


예를 들어 어금니 충치 같은 구강질환은 한번 발병하면 자연적으로 회복되는 경우는 거의 없으며 점점 더 악화되는 속도가 빨라지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치통을 느꼈을때 바로 치과로 내원하여 어금니 충치치료 를 받는 것이 좋을 것 입니다.





​​​순간의 망설임이나 약간의 두려움, 또는 시간이 없어서 치과 내원을 미룬다면 병증이 진행되어 통증도 더 심해지고 어금니 충치치료 받을 때도 더 힘들어지며 들어가는 시간과 비용의 부담도 더 커질 것이기 때문에 바로바로 대응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물론 치과 진료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은 아마 누구나 가지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일 것이나 그렇다고 해서 내원을 미루면 통증이 더 커지며 어금니 충치치료 등 진료 역시 더욱 힘들게 되는 경험을 반복하게 되어 좋지 않은 쪽으로만 인식이 강화되는 결과를 낳을 테니 악순환의 고리를 끊기 위해 충치 등이 발병했을 때 초반에 어금니 충치치료 를 받아서 제 때 알맞은 치료를 받아주면 그렇게까지 아프거나 번거롭지 않고 보다 빠르고 간편하게 회복이 가능하다는 점을 분명히 하는 경험을 지속적으로 해 줌으로써 빨리 치료할수록 아프지 않다는 쪽으로 인식이 전환될 수 있도록 한다면 좋지 않을까 합니다.   




사실 어금니 같은 경우는 저작 기능에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하는 치아이다보니 충치 때문에 무엇을 먹을 때마다 치통을 느끼면 많이 불편하므로 빨리 치과로 가시는 분들이 많겠지만 이와 관련해서 치통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 즉 예를 들어 이미 일전에 어금니 충치치료 로 신경 치료를 해 준 치아라서 해당 치아에 혈관과 신경이 끊어진 경우 통증을 느끼지 못하므로 2차 충치가 생기면 병증이 어느 정도 진행될 때 까지 자각하지 못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이런 경우에는 주변 치아와 색상이 달라 보인다거나 주변 잇몸이 붓거나 피가 나거나 하여 알아차릴 수 있을 것 입니다. 



만약 어금니 충치치료 신경 치료 후 크라운 처치 를 해 주었는데 그 안 쪽으로 2차 충치 가 일어나서 육안으로도 확인이 어렵고 통증도 느껴지지 않는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럴 때를 대비하여 치통이 느껴지기 전에 평소에 정기적으로 치과에 내원하여 검진을 받고 만약 자신이 느끼지 못했던 병증이 진행중이라면 이를 조기에 발견하고 대응하며 또한 스케일링 처치 등을 통해 구강 위생을 철저하게 관리해 줌으로써 구강 질환을 예방하는 습관을 가지는 것이 필요할 것 입니다. 





정말로 업무가 너무 바쁘고 시간이 없어서 제 때 제대로 된 대응을 하기 힘들다 하시는 분들은 정기 검진에 대해서는 더욱 힘들 것 같다고 생각하실 수 있으나 조금 더 생각해 보시면 차라리 자기가 시간적인 여유가 있을 때 스케줄을 빼서 검진 및 스케일링 처치를 해 주면 조기 치료 및 예방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을 뿐 아니라 구강 건강 전체를 위해 훨씬 좋은 습관이 될 수 있으니 이를 염두에 두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