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플란트 안하면 그대로 두면 안돼요
요즘 우한 폐렴 때문에 연일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데 항상 이럴 때 일수록 기본적인 것들을 잘 상기하면서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외출했다가 돌아오면 손을 깨끗이 씻고, 혹시나 사람들 많은 곳에 갈 일이 있으면 마스크를 착용하고, 따뜻한 물을 많이 마시고 휴식을 잘 취해주는 것 등 어떻게 보면 겨울철 건강 생활 상식 같이 모두가 잘 알고 있는 것들이지만 막상 신경 써서 지키지는 않게 되는 것들을 돌아볼 필요가 있는 것입니다.
치아가 없는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우리가 살면서 무엇을 먹을 때나 마실 때, 발음을 할 때 등 여러 가지 부분에서 치아를 사용하는 만큼 갑작스러운 치아의 상실이나 상실의 위험에 닥치면 상당히 많이 당황스럽고 여러 면에서 불편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예전 어르신들은 이런 경우에 틀니를 사용하여 자연 치아를 대신하셨으나 이물감과 통증 그리고 저작력에 제한이 있는 것 때문에 식사 시 음식을 가려야 하는 불편함 등이 유발되어 요즘은 틀니가 기피되고 임플란트 시술의 도움을 많이 받곤 합니다.
만약 치아가 없는데 임플란트 안하면 어떻게 될까요? 그냥 치아가 빠진 채로 두고 다른 인접 치아로 씹으면 된다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그 구멍으로 자꾸 음식물 찌꺼기가 끼어서 충치나 잇몸 질환을 일으킬 수도 있고 점점 잇몸뼈의 흡수가 일어나서 주변 치아가 그 쪽으로 쓰러질 수도 있고 여러 가지 문제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임플란트 안하면 전체 구강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그러니 치아를 상실하거나 상실할 위기에 처했다면 임플란트 안하면 좋지 않다는 점을 상기하시고 빠른 시일 내로 이를 기능적 심미적으로 대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치과로 내원하시는 것이 필요할 것입니다.
임플란트 시술의 경우 정확하게 식립이 되고 사후 유지 관리가 철저하게 이뤄지면 보다 오랜 기간 동안 거의 자신의 치아와 다름없이 건강하게 사용할 수 있어 각광을 받는 추세입니다.
임플란트 안하면 안되는 이유들은 앞서 살펴본 것처럼 다양한데, 치아가 빠진 자리는 그 때부터 서서히 잇몸이 내려가고 치조골 흡수가 일어나며 해당 부위를 중심으로 치열이 오그라들거나 쓰러지게 되기 때문에 임플란트 안하면 공간이 비게 되어 좋지 않으며 맞닿는 치아가 없으면 치아가 내려가게 되는 등 위치가 달라지고 치아 사이사이가 벌어지기도 하기 때문에 여러 가지 구강 질환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현대에는 관련 기술이 많이 발전하여 예전에는 임플란트 시술을 할 수 없었던 케이스도 이제는 할 수 있게 되었으니 자신은 잇몸 건강이 양호하지 못해서 임플란트 시술을 받지 못한다고 생각하셨던 분들이 있으시다면 먼저 치과로 내원하여 자신의 상태를 꼼꼼하게 진단받고 각자에게 맞게 임플란트 시술 과정 무리하지 않게 진행하셨으면 합니다.
예를 들어 잇몸 질환을 오래 앓았거나 당뇨나 고혈압 등 전신 질환을 오래 앓아 잇몸 상태가 좋지 않고 임플란트를 식재할 잇몸뼈의 밀도나 높이 등이 충분하지 않은 경우에 뼈이식 임플란트 라고 하여 먼저 바탕이 되는 잇몸뼈부터 보충하여 심고 임플란트를 심어주는 방식을 이용하여 도움을 받을 수 있으니 임플란트 안하면 어떻게 하나 걱정부터 하지 말고 치과로 내원하여 경험 많은 담당의 선생님과 충분하게 상담부터 하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