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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교정 얼굴변화 이렇게 까지 달라질 수 있나

예술홀릭 2020. 10. 8. 21:22


종종 유명인들의 치아교정 전후 사진을 볼 수 있을때가 있는데요.

치열이 바뀐 줄 알았는더니 얼굴까지 눈에 띄게 변하는 모습에

성형을 한건지 의심을 해보신 분들도 계실 거예요.



특히 주걱턱이나 돌출입 등으로 고민을 하신 분들의 경우에는

치아교정 얼굴변화 차이가 상당히 큰 경우를 많이 볼 수 있고

치아교정을 생각하시는 분들이라면 사실상 누구나 이러한

얼굴변화에 대해서는 중요하게 체크해야 할 사항인데요.



일반적으로 치아교정하면 심미적인 부분에서 개선을 하기

위한 치료로 알려져 있지만 불규칙한 치열은 청결관리가

어려워서 충치나 잇몸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부정교합이

있는 경우에는 식사 시 불편함을 느끼는 것은 물론

소화기능이나 턱 관절에도 악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치아교정을 위해 검진을 받아보신 분들이라면 치열 상태 뿐

아니라 잇몸과 턱뼈 상태 등을 전체적으로 살펴본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이처럼 치아가 이동하면서 치열과 교합,

얼굴과의 조화 등을 생각해야 하는 것이 기본이라 할 수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치아교정 후에 얼굴변화가 크고 작게 느껴지는 것은

단지 인상이 변한 것처럼 착각이 드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도

얼굴 전체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을 잘 고려하여 시술 진행이 되야 하는 것입니다.



요즘은 중년이후에 치아교정을 시작하는 분들이 많이 늘고 있지만

과거에는 치열이 심하게 불규칙하지 않으면 치료를 받지 않는

경우도 많았고 치료를 받고 싶어도 나이로 인해 이미 늦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았죠.



하지만 치아교정은 단지 외관상의 개선을 목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치아의 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는다면 잇몸질환이 발생하여

치아의 수명에 악영향을 주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불규칙한 치열과 함께 돌출입으로 고민하시는 경우에는 치열과

함께 돌출되었던 입이 들어가게 되고 턱선에 변화가 생기면서

특히 치아교정 얼굴변화 클 수 있는 케이스라고 할 수 있는데요.



외모적인 부분 뿐 아니라 웃을 때마다 심적으로 부담을 느끼거나

스트레스, 입을 손으로 가리는 것과 같이 심리적인 부분에

있어서도 환자 개인에 따라서 느낄 수 있는 만족도는 다를 수 있을 것입니다.



특히 부정교합으로 인해 불편함을 느껴보지 못한 분들은 잘 모르시겠지만

앞니로 음식을 자르기 어렵거나 교합이 잘 맞물리지 않는 문제는

매일 큰 불편함을 느끼게 할 수 있으며 나이가 들면서 충치,

잇몸질환의 확률이 높아질 뿐 아니라 소화기능과 턱 관절 등에 악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교정 치료를 시작하기 좋은 시기는 성장기에 권장하고

있는데 그 이유는 부정교합이 있는 경우 비수술적인 방법으로

성장조절을 통해 치료가 가능하다는 점이 큰 이점이라 할 수 있기

때문이며 성인이 된 이후에도 교정 치료가 불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성인 이후에도 충분히 가능하고 의료 기술의 발달로 다양한 치료

방법과 치료 기간의 단축 등이 가능하기 때문에 스스로 얼마나

교정 치료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는지 잘 체크해보시길 바랍니다.




교정은 장기간의 치료를 받아야 할 뿐 아니라 시술 후 유지관리가

중요한 치료이기 때문에 오랫동안 치과를 믿고 찾을 수 있어야 하며

사후 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을 경우에는 다시 치아가 비뚤어져서

재교정을 하는 사례도 있기 때문에 시술 전과 후까지 생각해야 합니다.


성인의 경우 보다 효율적인 치료 방법을 찾는 경우와 외부에

티가 나지 않는 치료법을 찾는 경우도 많이 있는데 여러 교정 장치와

치료 방법이 있으므로 정밀검진과 충분한 비교를 통해서

자신에게 유리한 방법으로 선택하셔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