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빨사이 충치 양쪽 치아 둘다에 걸쳐져 있기에 더욱
http:// https://youtu.be/FmaTxphCHzA
안녕하세요 오늘은 이빨사이 충치 알아보고 있습니다. 이빨사이 충치 라고 하는 것은 흔히 인접면충치 라고도 부르고 있습니다. 이 이빨사이 충치 라고 하는 것은 상당히 까다로운 케이스인 경우가 많은데요,왜냐하면 이빨사이 충치 라고 하는 것은 겉으로 잘 드러나지가 않기 때문에, 만약 겉으로 드러난 정도가 되었다면 그것은 상당히 많이 진행되었을 수 있기 때문이에요.
이빨사이 충치 겉으로 드러난 면적이 아주 작다 하더라도, 막상 치료를 위해 파고 들어가 보면 내부의 충치 면적은 생각보다 크고 넓고 깊은 경우가 다반사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 이빨사이 충치이기 때문에 양쪽 이빨이 모두 다 손상이 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고 할 수 있어요.
이빨사이 충치 생겼을 때에는 보통 레진이나 인레이로 많이들 처리하고 있는데, 어떤 재료를 쓰는지는 충치 면적과 시술자의 숙련도에 따라서 선택이 되어 질 거예요. 일반적으로 충치 치료할 때에는 면적이 작은 경우는 레진으로보통 처리를 해 주고 있어요. 그런데 레진으로만 해도 충분할 것 같았는데 인레이로 처리해야 할 부분이 생겼을 수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막상 안쪽을 보니 손상면이 크다면 레진으로는 충분하지가 않을 수가 있는 거예요.
손상면이 좀 크다고 하더라도 레진으로 처리하시는 경우도 있는데, 사실 레진은 수축하는 성질도 있고 강도 또한 그다지 강하다고는 보기가 어려워서 넓은 면적에 잘 쓰지 않는 경향이 있습니다. 결정적으로 레진 같은 경우는 술자의 손을 많이 타기 때문에, 아주아주 능숙한 술자가 레진을 다룬 퀄리티와, 일반적인 수준의 인레이 퀄리티가 비슷하다고 말씀하시는 분들도 있어요. 즉 넓은 면적을 다룰 때에는 역시 충치 라고 해도 인레이가 더 범용적이다, 라고 말씀드릴 수가 있겠습니다.
해서 충치 같은 사례를 치료할 때에 주의할 점이 있는데요, 충치 생긴 경우는 자칫 치료를 잘못하면 이 사이의 틈이 더 넓어져서 오히려 음식물이 더 잘 끼게 될 수가 있어요.치아 사이 충치 치료할 때 한가지 까다로운 점은, 그 부위가 치아 사이 충치 이다 보니까, 충치치료를 잘못하게 되면 오히려 치아 사이에 틈이 생기거나 해서 음식물이 낄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주는 결과가 될 수도 있습니다.
음식물이 잘 끼게 되면 충치치료 하려고 한 곳이, 오히려 충치가 더 잘 생기는 곳이 될 수도 있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어요. 그래서 2차 충치가 생길 위험이 있는데, 2차 충치는 만약 신경치료까지 해버렸다면 자각이 어려워서 애초에 2차 충치가 생길 일이 없도록 충치 처리를 잘 해 주어야 하는 거예요.
치아 사이 충치 작아보여도 병원마다 권하는 진료가 다르기 때문에 흔히 충치 크기에 따라서 치료 방법이 달라지는데요, 충치가 어느정도 치아의 30~50퍼센트 정도 잡아먹었을 경우는 인레이로 처리해주고 있습니다. 치아의 크기에서 30퍼센트 정도의 충치가 있다면 인레이라는 치료를 하고, 치아 크기에서 충치가 절반 정도라면 인레이의 1.5배 범위인 온레이 방식으로 처리해주게 되는 거예요. 이 둘은 치료 방식이 비슷하기는 하지만 수복해줘야하는 면적에 따라서 이름을 달리 부르게 되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