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정기적으로 스케일링 시술을 받으면서 치아 관리를 해 주시는 분들 많이 있으시지요? 예전에는 스케일링 처치를 꼭 해줘야 하는 것인가 하는 부분에 대한 인식 자체가 적은 편이었지만 지금은 1년에 한 번 또는 두 번 치과에 내원하여 스케일링 처치로 치석 제거를 해 주는 것이 좋다는 부분에 대해서 잘 알고 계신 듯 합니다.
스케일링 처치는 전체 구강 건강 관리에 굉장히 필요하면서 평상시에 해 줄 수 있는 비교적 간편한 구강 질환 예방법으로, 국가적인 측면에서도 이렇게 구강 위생을 청결하게 유지하는 것이 국민 구강 건강에 도움을 많이 줄 수 있다는 점을 느끼고 비용적인 측면의 부담을 줄이면서 보다 접근성이 좋도록 하기 위해서 2013년부터 1년에 한 번 국민 건강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대상으로 포함을 하게 된 것 입니다.
평소에 양치질을 꼬박꼬박 해 준다고 해도 치아 사이 사이나 치아와 잇몸 사이에 있는 플라그와 음식물 찌꺼기 등이 딱딱하게 굳어진 치석을 제거하는 데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1년에 한 번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스케일링 처치를 꼭 받아보셨으면 합니다.
치아 스케일링 주기 는 얼마만에 한 번 씩 받는 것이 좋을까요? 이것은 사실 환자의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부분인데 예를 들어 치열 구조 상 치석이 잘 쌓이는 경향이 있다면 보다 자주 해 주는 것이 좋을 것이고 아니라면 보통 6개월에 한 번씩 또는 1년에 한 번씩 정도라고 보시면 될 듯 합니다.
만약에 다른 구강 질환 등으로 치료를 받은 후라고 한다면 일정 기간 동안은 3개월 정도에 한 번으로 치아 스케일링 주기 를 잡고 조금 더 자주 상태를 확인해 주는 것이 필요할 것 입니다.
혹시 너무 자주 치아 스케일링 주기 를 가지면 치아나 잇몸에 손상이 가는 것이 아닌가 하시는 분들이 있을 수도 있으나 스케일링 처치는 초음파로 미세한 진동을 일으켜 치아 표면에서 치석만 떨어내는 것이기 때문에 어떤 손상을 일으키는 것은 아닙니다.
스케일링 처치 후 피가 나거나 이가 시리고 치아 사이 사이의 공간이 많이 비어 보이는 상황을 겪게 되어 이것이 스케일링 때문이 아닌가 오해 하실 수 있는데 이는 이미 잇몸 퇴축 등으로 이뿌리가 드러났던 부분이 치석에 덮여 있다가 이를 제거하게 되어 자연스럽게 드러나면서 이시림 증상 등으로 나타나게 되는 것으로 스케일링 처치와 직접적인 관련은 없고 만약 시린이 통증이 많이 느껴진다면 해당 부위에 약물 처리를 해 주는 등 그에 맞는 다른 치과 처치를 해 주는 것으로 해결을 해 줄 수 있을 것이니 우선 담당의 선생님께 꼼꼼하게 검진부터 받아보고 그에 따른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또한 잇몸 질환의 경우 스케일링 처치가 초기 잇몸 질환의 치료 방법으로 붓기나 출혈 등의 증상을 많이 완화시켜 주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조기 대응 및 예방을 해 주는 측면이 있으니 이렇게 잇몸 치료를 받은 후라고 한다면 더욱 치아 스케일링 주기 에 신경써 주셨으면 합니다.
물론 업무가 많이 바쁠 때는 치아 스케일링 주기 를 맞춰주는 것이 쉽지 않을 수 있는데 구강 건강을 건강할 때 유지 관리하면서 지키는 것이 크게 질병을 앓고 나서 돌아보는 것 보다 훨씬 나을 것이며 또한 자신이 조절할 수 있을 때 스케줄을 따로 빼 두는 것이 보다 여유롭게 진료를 받을 수 있는 부분이 있을 테니 이에 대해서 무심하게 넘기지 말고 꼭 챙기셨으면 합니다.
살면서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가 했을 때, 돈, 명예, 성공 등 각자가 바라는 바나 생각하는 목표 등은 다를 수 있으나 그 모든 것의 기본이 되는 것이 바로 건강이 아닐까 하기 때문에 이 점을 놓치지 말고 살아가야 할 것 입니다.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 아플 때 치료 시기를 놓치지 말고 바로 해당 의사 선생님께 치료를 받는 것도 중요하지만 말씀드린 것처럼 치아 스케일링 주기 를 잘 지켜주는 등 평상시에 습관을 들일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더욱 좋을 듯 합니다.
구강 건강으로 예를 들어서 생각해 본다면 말씀드린 것처럼 치통이 느껴질 때는 지체하지 말고 치과 에 방문해야 하는 것은 물론이고 평소에 치통이 느껴지지 않을 때도 지속적으로 치아 스케일링 주기 를 정해두고 그에 맞추어 치석 제거 및 정기 검진 을 받아주는 것을 습관화 한다면 구강 건강에 있어 훨씬 바람직할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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